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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앞에 일본식우동집이 생겼습니다. 처음 생겼을때 매장이 정말작아서 얼마안가서 문닫을줄 알았죠.
그런데 이 우동집이 보통집이아니었습니다. 일본에서 직접 우동만드는법을 배워와서 만드는 일본전통 붓카케우동 이라고합니다.
그런데 이 가게 는 맛도 맛이지만 영업방식이 일반 음식점과는 다릅니다 가장 불편한건 빨간날은 영업을 안합니다.
음식점이 무슨 관공서도아니고 빨간날은 다 쉽니다. 매장도 엄청 작습니다. 배달도 안됩니다. 헐...
매장이 작아 평일에가도 기다려야한다
그런데 늘 사람들이 기다리고 우동을 맛보고갑니다. 가게가 코앞인데도 그동안 한번도 먹어보지못한이유는 일요일이나 휴일에 영업을
안하기때문이었지요..그러던중 드디어 먹어볼기회가생겼네요^^
전통일본우동미타
면발이 살아있다는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더군요
어머니, 와이프 와 갔는데 장점은 면발이 살아있는 일본식우동을 먹을수있다는거. 단점은 매장이 좁아 셋이가면 좀더 기다릴수있다는점.
뒤에 기다리는사람신경이 쓰여 약간 빨리먹게된다는점 정도 입니다 그리고 먹으면 바로 일어서야합니다^^
